안녕하세요 에버분들!
오늘은 지인의 추천으로 잠실에 제가 아는 분들이랑 같이 갔다가 이 코스가 너무 좋아서 기록해놓으려 합니다!
이 중에서 맛있던 맛집은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나중에 올리고 야끼소바 니주마루라는 곳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고고~!
먼저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잠실, 석촌역 쯤에 위치한
"야끼소바 니주마루"
라는 곳입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31196216
한 번 보러 가시기 전에~
이전에 갔던 곳이 오레노 라멘 입니다!
오레노 라멘도 추천드리고 나중에 조만간 포스트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오레노 라멘 가셔서 라멘 먼저 드시고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식당 정보]
- 전화번호
070 - 7819 - 0012
- 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1길 21
- 시간
평일 11:30 ~ 21:00 (Break time - 15:00~17:00, Last order - 14:30, 20:20)
주말 12:00 ~ 21:00 (Break time - 15:30~17:00, Last order - 13:00, 20:20)
공휴일 12:00 ~ 21:00 (Break time - 15:30~17:00, Last order - 13:00, 20:20)
- 메뉴
야끼소바소스 (대표) - 9,000 원
야끼소바소금 (대표) - 9,000 원
토핑 등등
[식당 소개]
먼저 식당은 부부께서 운영하는 곳인데요!
남편분께서는 한국 분이시고 아내분께서 일본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면도 직접 뽑으셔서 사용하고 소스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일본 야끼 소바 장인에게 배운 그대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한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에 바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일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해놓았고 먹을 맛 납니다~^^
저희는 저녁 오픈 30분 늦게 갔는데 이미 줄이 앞에 두 팀, 10분정도 기다리니 뒤에 줄에 5팀 정도...
그리고 1인 1식이라 3명에서 가서 2개는 매장에서 먹고 하나는 포장했는데...!!!!
배불러도 매장에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식으면 그냥 그렇더라고요!
밖에서 주문을 먼저 받는데 저희는
야끼 소스 하나와 소금 하나를 시켰습니다!
토핑은 추천 그대로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스가 좀 더 개인적으로 맛있는 느낌...ㅎㅎ
매장은 이렇게 'ㄱ'자로 되어있고 뒤에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보시면
덴가스 것과 깍두기가 있습니다!
위에 써있는 것과 같이 초생강과 소스는 말씀하면 주십니다!
마요네즈도 와사비가 섞여있는 마요네즈로 새로운 맛이 난답니다~
이렇게 물과 앞접시, 젓가락과 후추, 외의 소스, 이쑤시개와 넵킨은 이미 잘에 준비되어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바로 앞에서 직접 요리를 다 해서 주십니다!
여기 여자 사장님이 바로 일본분!
일본어를 하시다보니 일본 갔던 생각이 나서 좋더라고요 ㅎㅎ
그럼 음식 보러 가겠습니다!
[메뉴 리뷰]
1. 야끼소바시오 (소금)
이 메뉴가 소금입니다!
아마 해산물 몇개를 추가한 것 같은데 달걀을 살짝 터뜨려 면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사실 양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본 비행기 값이라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고 앞에 직접 해주시는 것을 보니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 야끼소바소스
소시지와 또 뭐하나를 추가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소시는 좀 싼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시켰으니 맛있게 먹어야죠 ㅎㅎ
바로 소기가와 면과 야채들을 한 젓가락에 모아 한 입에 먹었는데 일단 간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맛이 퍼지는 것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마요네즈는 너무 많이 뿌리면 짤 수 있으니 조심해주시고
개인적으로 하이볼과 같이 먹으면 더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먹는데 탄산이 땡기더라고요...ㅎㅎ
소금보다는 소스가 개인적으로 더 맛있던...집!
한 번 씩 찾아가셔도 괜찮겠네요!
저는 이번 다이어트 꼭 성공하고 다시 한 번 찾아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포스트는 마치고 딱 끝나고 날씨까지 일본 고베의 느낌이 나도록 도와주더라고요!
바로 앞으로 걸어가셔서 석촌호수로 가시면 됩니다!
분위기 있게 얘기하면서 걸으시다가 잠실역이나 석촌역으로 가시면 되는 그런 코스!
이로써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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