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3차로 일행들과 함께 전주 전집에 왔습니다!
포장도 해서 가보고, 식당 내부에서도 식사해보았습니다 ㅎㅎ
제 추천은 포장...!!
그럼 보러 가시죠~
매일 줄이 이래요...
전주전집은 2층도 있는데 항상 꽉차있고, 매번 20~30명 예약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은 포장해서 갔습니다!
근데 포장의 장점!!!!!
" 포장 추천의 이유 "
=> 특정 막걸리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함!
[ 1,000 원... ]
바로 이 세 개의 막걸리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1,000 원 이에요..
포장 안하면 좀 가격대가 있답니다!
이게 식당 내에서의 가격입니다!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가 너무 괜찮은게 많은데 저희는 제주도 추억도 회상할겸, 우도땅콩 막걸리와 제일 잘나간다는 대대포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포장했을 때와 주문했을 때를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두명에서 먹다가 거의 배가 찢어질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주로 식당에서 보니까 3~4명에서 하나 시켜서 먹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모듬전인데 내용물은
1) 깻잎 고기전
2) 동태전
3) 버섯전
4) 동그랑땡
5) 두부전
6) 호박전
정도가 있던 것 같네요!
제가 편식해서 호박 싫어하는데
전주전집의 호박전은 왜이렇게 맛있는지...
너무 맛이 먹어서 문제입니다...
위 사진을 포함에 이게 모듬전이고,
양은 뭐...ㅎㅎ
그리고 식당에서 먹을 때 새로운 것을 주문해주셔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홍어무침과 새우전, 육전입니다.
제가 원래 홍어는 잘 못 먹는데 여기 홍어무침은 맛있더라고요!
전과 함께 먹는게 가장 베스트!!!
그리고 육전은 정말 맛있고,
그래도 가성비 최고는
[ 모듬전 ]
입니다 ㅎ
일행분이 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 전집의 포인트는
" 양파를 절인 간장소스 "
가 아닐까 싶네요!
간장의 짠 정도나, 양파의 매운맛, 또한 전에 찍어 먹었을 때 간이 딱 맞는 것을 보았을 때는 소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당 내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여기가 2층 내부입니다!
왠지 산 정상에 올라와서 한식집을 갔을 때 누가봐도 막걸리에 전을 팔 것만 같은 인테리어...
생각보다 클린하고 바로바로 전을 가져다주셔서 문제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보시면 문에 막걸리들 종류를 볼 수 있게 달아놓으셨는데
제가 디피용으로 좋을 거 같아서 찍어놨답니다 ㅎㅎ
왠지모르게 여기 걸려있는 막걸리는 다 맛있을 거 같은....ㅎㅎ
가장 좋은 점은 요리를 만드시는 곳을 밖에서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해놓았다는 것입니다!!
"오픈 주방" 입니다!!
전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부치시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간 앞치마를 매신 아주머니 사장님께서 전부치는 것에 대해 대장같아 보이셨는데 솜씨가 어마어마하십니다...ㅎ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맛있게 식사하고 나와서 전부치는 것을 구경하고 있을 때 아주머니께서 맛있게 먹었냐며,
힘드실텐데도 손님 한 명, 한 명 말걸어주시며 신경써주시는 것을 보니 잘 될 수 밖에 없는 식당같네요!!
마음같아서는 매일 가고 싶습니다ㅠㅠ
네이버 지도
전주전집
map.naver.com
막걸리나 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는 식당보다는 포장!
꼭 추천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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