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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세계 식당 리뷰

[ 사당역 ] 예약없이 못간다는 랍스타, 스테이크 맛집, 겁없는 토끼부엌

by 다니에버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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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약없이는 가기 힘든 겁없는 토끼부엌의 자리가 우연히 나와서 바로 예약해서 갔답니다!

주로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해주시면 되고 하루~이틀정도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3752094?c=14135945.549218696,4505838.882009907,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겁없는토끼부엌

map.naver.com

 

먼저 겁없는 토끼부엌의 메뉴로는!

 

저는 여기서 " 힘들게 예약해서 온 김에 제일 좋은거 먹죠~! " 해서 함께 온 일행분과 둘이서 개나다 바닷가제 8만원 메뉴를 먹었습니다!

( 둘이서 먹기는 많은 양...) 

메뉴를 주문하고 식당 내부의 감성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렇게 제일 큰 식탁이 최대 6명정도?

그리고 나머지 테이블은 2인~4인정도 였습니다 

작은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도 조용하고 회식보다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과 함께오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이었습니다 ㅎㅎ

 

( 14:30 ~ 17:30 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참고해주세요~ )

 

그리고 기본 세팅을 해주시고, 

그리고 셀러드와 랍스터를 먹기 위한 손질도구와 소스까지!

 

또한 가장 놀랐던 메뉴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스파게티가 함께 나옵니다!

저희는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양이....어후

 

버터에 구운듯한 빵과 파스타가 나오는데 양도 양이지만 맛까지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식사 처음부터 끝까지 면이 남아서 다 먹는데 애썼다는...ㅎㅎ

그리고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았고

허브의 향이 고소하게 나서 입 안에 들어갔을 때 향이 확 퍼집니다. 

그리고 굽기의 정도도 완벽하다싶이 해서 고기도 정말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만큼 부드럽습니다!

굽기 정도 보시죠...

또 먹고 싶네요...ㅠ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고 있다보면 랍스타가 나오는데 

구성은 이렇습니다!

 

옆에 있는게 어떤 조개인지는 모르지만 맛있다는거?ㅎㅎ

그리고 랍스타가 딱 반 반 주셔서 두 명에서 먹기 편했습니다

딱 싶을 때 랍스타 바다의 향이 씹을수록 나오고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그리고 옆에 발사믹으로 디테일까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처음에 먹기 힘들었지만 그것은 잠시였을 뿐 바로 먹었습니다 ㅎㅎ

꽃까지...

음식을 예술로 만든 곳이네요

이렇게 저희는 남김없이 다 먹어버리고 마무리 했습니다!!

살도 실해서 먹기도 편하고 위에 치즈덕분에 고소함까지 더해집니다!

 

여기는 자신이 존경하는 분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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