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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세계 식당 리뷰/Cafe

[ 양평 ] 넓은 정원이 있는 한옥카페, 칸트의 마을

by 다니에버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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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양평에 놀러갔다가 가는 김에 칸트의 마을이라는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대문 앞 벽에 이렇게 로고가 그려져 있고요!

여기에 써있는

" KANT, es ist gut "

이라는 뜻은 칸트의 유언으로

=> " 좋구나 "

라는 뜻입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 주차장도 넓어서 오시기 편합니다! *


아침에 가도 자연이 좋아서 보기 좋고
저녁에는 야경이 있어서 저녁 감성이 더 살아납니다 ㅎㅎ
쭉 둘러보시죠~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45548014?c=14182100.0435131,4507943.6282997,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양평군 강하면

map.naver.com


누가 한옥카페 아니랄까봐 브금부터 클래식으로 나오고 저녁에 운치있다고 하고 싶을만큼 웅장하네요...!

카운터를 보게 되면 접시도 되게 예쁜 접시로만 잘되어 있고,

카운터가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습니다...
와인 잔이나 병, 코르케 등등 진열과 전체적 디자인에 신경 썼다는게 눈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메뉴판까지 찍어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을 보여드리자면,

가운데 테이블에 빵이고
베이컨 계란빵이 너무 먹고 싶네요ㅜㅠ
이때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ㅎㅎ

음식들 앞에 레스토랑에 있을만한 호롱 조명들을 설치해주셔서
더 맛나게 보인다는 사실....!

저는 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크라상의 상태가 엄청 좋네요!!
전체적으로 저녁에 가도 맛깔나게 생겼습니다

이건 제가 2개 남았길래 다 사버렸습니다!!
저녁을 먹고 와서 막상 카페에서는 못 먹었지만 포장하고 집에서 먹었는데
어후...말이 안되게 맛있어서 반이나 넘게 먹어버렸습니다...(다이어트 중인데 밤 11시에...)
극구 추천합니다!!

머핀들도 있고!

판매 1위라고 써져있길래 참고하시라고 촬영해왔습니다!
칸트의 마을 중에서 판매 1위!!!
' 갈릭 치즈 프레첼 ' 입니다~

특색 있는 크라상과 프레지에도 있고,

케잌과 슈!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머랭쿠키...!

또한 러스크까지!!!
빵 천국이네요...
빵들이 먹는 것 이전에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일단 여기서 1차로 눈이 호강했습니다 ㅎㅎ

꽃들 옆에 음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카페 내부를 드려다보면

유럽 프랑스에 온 듯한 엔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내부를 좋지 않은 가구들로 해놓으면 고급진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데
확실히 가구들이 다 고급져서 그런지
가구 하나 하나가 다 다른 제품 같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유럽의 느낌을 내줍니다!

그리고 2층에 올라가는 길에,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까지 있습니다!
손잡이 하나 하나까지 예술이네요...

그리고 또 2층을 올라갔는데 2층은 개인적으로 유럽풍보다는
좌식과 인테리어들이 깔끔한 것을 보니 일본풍이 나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ㅎㅎ

여기가 2층의 자리입니다!
감상타임 가시죠~!

사진만 하려 했지만...천장에 달려있는 샹들리에 하나하나 봐주세요 ㅎㅎ

접시를 전시해두듯이...

이렇게 사이드에 좌식으로 되어있어 일본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2.5층이라고 해야될까요?!
2층에서 한 6발자국 정도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이 계단과 이 위에 자리까지 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ㅎㅎ
이렇게 내부 구경이 끝났다면 진짜가 남아있습니다...!!


1층에서 뒷문으로 나가면 넓은 뒷마당이 있는데요!!!!

여기가 다 뒷마당에 있는 곳입니다...!
의자까지 하나하나 곳곳에 숨어 있어서 좋은 자리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카페 옆에 길도 있고,

뒷마당에 단계별로 의자와 테이블들이 놓여있습니다!

위에서 카페를 내려다보았을 때!
빛 번짐이 심하네요ㅠ

그리고 번창하셨는지 새로운 건물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나중에 놀러가서 보고 싶네요!!

길이 워낙 많아서 카메라에 담기가 힘드네요ㅠㅠ

외길을 따라 나가면
이렇게 두 갈래의 길이 나오고, 전체적으로 한 번 둘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책느낌?!

중간 포토존들이 많습니다!
연인들이나 아이들과 함께오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외부까지 완벽하게 돈을 들여서 꾸며놓은 것을 보니...
안 좋을 수가 없네요
이런 카페는 도시에서는 찾기 힘들어서 이곳에 특색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양평에 오신다면 이 카페를 꼭 들려서 구경이라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칸트의 마을!

카페 설명이었습니다!


빵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제 추천은 커피나 음료 하나와 빵 하나!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오전, 오후 둘 다 와도 각 각의 매력이 있으니 취향과 스케줄에 맞춰 오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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