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 20도가 넘는 깔끔하고 시원한~ 전통주 추천 4가지!

오늘은 전통주 중에서도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깔끔하고 도수가 좀 있는 것을 찾으실 거 같아 20도가 넘는 전통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전통주는 아무래도 화학주가 아닌 증류주이다 보니 도수가 높아져도 깔끔하고 속이 시원하고 편한 느낌이 있는데요, 추천해 드릴 4가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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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소주

안동소주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대표적인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45도에 이르는 고도수 술입니다. 이 소주는 조선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출처 : andong__soju

유행하는 이유:

1. 깊고 깔끔한 맛: 안동소주는 여러 번 증류 과정을 거쳐 깔끔한 목넘김과 맑은 맛을 자랑합니다. 고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풍부한 역사: 오랜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는 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3.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된 안동소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 약 25,000원 ~ 30,000원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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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배주

문배주는 평안북도 지역의 전통주로, 알코올 도수가 40도에 이르는 고도수 술입니다. 이 술은 문배나무 열매의 향을 닮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출처 : moonbaesool

유행하는 이유:

1. 독특한 향: 문배주는 문배나무 열매의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마실 때마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줍니다.
2. 깔끔한 맛: 여러 번 증류 과정을 거쳐 깔끔하고 맑은 맛을 자랑합니다. 이는 고급스러운 술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3. 전통의 재발견: 오랜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술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 약 40,000원 ~ 50,000원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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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도홍주

진도홍주는 전라남도 진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40도에 이르는 술입니다. 독특한 발효법으로 인해 붉은색을 띠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유행하는 이유:

1. 고소한 맛: 진도홍주는 고구마와 같은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는 술을 마시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2. 독특한 색상: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붉은색은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3. 지역 특산물 활용: 진도홍주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그 품질과 맛이 뛰어납니다. 이는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는 특별한 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 약 30,000원 ~ 35,000원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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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강주

이강주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생산되는 전통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25도에 이르는 술입니다. 이 술은 배와 생강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출처 : 술마켓

유행하는 이유:

1. 배와 생강의 조화: 이강주는 배와 생강의 독특한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상쾌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2. 전통의 맛: 조선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강주는 전통주의 깊은 맛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페어링: 이 술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한식과의 궁합이 좋아, 전통 음식을 즐길 때 함께 마시면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가격: 약 25,000원 ~ 30,000원 (3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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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안동소주, 문배주, 진도홍주, 이강주는 각각의 고유한 매력과 특징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수가 높다고 해서 마냥 거북스럽기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깔끔함이 있으니 온더락이나 하이볼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 위의 전통주처럼 도수가 높은 전통주는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술입니다. 전통주를 통해 한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